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긴 전 한마음자립생활주택 입주자들은 담당선생님과 서울식물원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주변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희귀한 식물들과 이색적인 정원의 풍경이 코로나와 더위에 지친 우리의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시간이되었습니다.

서울식물원은 자립생활주택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합니다.

서울 식물원을 가려면 마곡나루 3번출구로 올라가야합니다.

 

먼저 도착해 계신 동료지원가 선생님들이 지하철 출구 앞에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찰칵~! 서울식물원 앞에서 룸메이트와 기념사진 한창 ^^

더워도 마스크 착용은 잊지 않고 김치 ~

다양한 식물들에 대해 공부도 해 봅니다.

더운 날씨에 걷다가 지치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해요

담당선생님과 추억도 남기고

 

그동안 룸메이트와 나누지 못한 이야기도 도란도란 나눌수 있어요

산책하고 구경하고 사진찍다보니 어느덧 집에갈 시간이 되었어요

집에 갈때는 도시락을 준비해주셔서 각자 집에서 맛있게 먹을수있었습니다.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모두가 함께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